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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노래] 'f(x)' - [좋아해도 되나요]

권정선재 2011. 2. 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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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 가수

멤버명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소속
SM엔터테인먼트
데뷔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라차타'
경력
2010년세계헌혈자의날 헌혈 홍보대사
2010년제3회 세계인의날 홍보대사
수상
2010년 제26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백조상 가수부문
팬카페
http://cafe.daum.net/91382073
주요작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EP] NU 예삐오(NU ABO), [싱글] 볼수록 애교만점 Part.1 (MBC 일일시트콤)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f(x)'라는 그룹을 맨 처음 떠올리면 다소 강한 느낌을 주는 걸그룹이라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들곤 합니다.

 

아무래도 여태까지 그녀들이 불렀던 노래들이 다소 마니아적이기 때문에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은데요.

 

이 노래는 정말 달콤하다 못해서 달달한, 정말 그녀들의 노래가 맞을까 싶을 정도의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마치 예전 같은 소속사에 있었던 걸그룹인 'S.E.S'의 노래를 떠올리게 할 정도라고 해도 될까요?

 

이렇게 예쁜 모습을 그 동안 소속사에서는 왜 그렇게 꽁꽁 숨기고 있었는지, 혹시 '소녀시대' 때문일까요?

 

 

 

이 노래는 'f(x)'가 따로 활동을 하는 곡이 아니라, [파라다이스 목장]이라는 드라마의 O.S.T입니다.

 

같은 소속사의 '창민'이 출연을 하기 때문에 O.S.T에 참여를 해준 것 같은데, 생각 외로 괜찮은 선택이었습니다.

 

사실 O.S.T는 많은 가수들도 기회의 발판으로 생각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것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활동을 하지 않아도 수익이 괜찮기 때문이죠.

 

이러한 가수들의 생각에 상대적으로 쉽게 곡에 참여를 시킬 수 있다는 것은 서로의 이해가 닿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사실 그 동안 f(x)하면 각종 스캔들이 있었던 그룹이라는 생각을 가장 우선적으로 하게 됩니다.

 

막내라인이 싸가지가 없다는, 맴버 중 하나가 탈퇴를 했다는 각종 루머에 늘 시달리는 그룹이 바로 'f(x)'인데요.

 

이런 발랄한 노래와 함께 언니 라인과 함께 대중에게 관심을 받았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들어 이 그룹의 '빅토리아' 같은 경우는 뭇 남성들의 연인으로 부상하고 있으니까 말입니다.

 

너무나도 달콤해서 들으면 들을수록 행복해지는, 'f(x)'의 [좋아해도 되나요]입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