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 가수
- 멤버명
- 유노윤호, 최강창민, 재중, 유천, 준수
- 소속
- SM엔터테인먼트
- 데뷔
- 2004년 싱글 앨범 'Hug'
- 경력
- 2007년대한민국 전자정부 홍보대사
- 수상
- 2011년 제25회 일본 골드디스크대상 베스트앨범상
- 팬카페
- http://cafe.daum.net/soul48
- 주요작
- 5집 왜(Keep Your Head Down), [싱글] 'ATHENA' 아테나 OST (SBS 월화드라마), [싱글] 時ヲ止メテ, [Best] Best Selection 2010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맴버인 '최강창민'이 출연을 하는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두 사람이 입을 맞추었습니다.
요즘 활동을 하고 있는 다소 강한 느낌을 주는 댄스 곡이 아니라요.
굉장히 부드러우면서도, 초기 동방신기처럼 달콤한 느낌을 가득 주는 노래입니다.
늘 강렬한 퍼포먼스만 하다보니 이런 모습도 있었나 까마득했던 두 사람인데요.
다시 들어보니 역시나 너무나도 달콤한 것이 매력이 그냥 철철 넘쳐나는 두 사람입니다.
[파라다이스 목장]이라는 드라마 자체가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만화적인 드라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노래도 달콤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저절로 지어지게 만드는 느낌의 곡인데요.
실제 드라마의 제목처럼 파라다이스 목장에 누워서 가만히 파란 하늘을 보고 있는 느낌도 드는 듯 합니다.
게다가 두 사람이 다시 부드러운 노래로 돌아왔다는 사실 역시 꽤나 기분이 좋은데요.
중간에 여성 피쳐링이 누군지 모르겠지만, 역시나 그 분도 목소리가 너무나도 달콤합니다.
'동방신기'가 둘로 나뉘어졌을 때, 이렇게 멋진 활동을 보여줄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서로 갈라져 있지만, 나중에 된다면 다시 서로를 이해를 할 수 있는 날이 올 텐데요.
그 시기가 올 때까지 두 팀 모두 최선을 다해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노래를 들려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섯 명 모두 노래 하나 만큼은 어디에도 밀리지 않는 멋진 가수들이니 말입니다.
'동방신기'가 들려주는 달콤한 노래, [Journey]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
'★ 블로그 창고 > 음악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노래] '이특' + '크리스탈' - [투정] (0) | 2011.02.09 |
---|---|
[오늘의 노래] '보아' - [한 사람 (My Only One)] (0) | 2011.02.08 |
[오늘의 노래] 'Teentop' - [Angel] (0) | 2011.02.06 |
[오늘의 노래] 'G.Na' - [처음 뵙겠습니다.] (0) | 2011.02.05 |
[오늘의 노래] 'f(x)' - [좋아해도 되나요] (0) | 2011.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