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U-Kiss' -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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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 가수

멤버명

수현, 기섭, 일라이, 케빈, 동호, 훈, 에이제이

소속

NH미디어

데뷔

2008년 미니 앨범 'N-Generation'

경력

2010년제23회 세계금연의날 금연멘토

수상

2011년 채널V 아시아유망주상

팬카페

http://cafe.daum.net/ukiss-kissme

주요작

[EP] Bran New KISS,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 대회, [EP] BREAK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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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유키스'의 노래 만큼은 아니더라도 다소 빠른 느낌을 주는 곡입니다.

 

그런데 여태까지의 '유키스' 노래와는 다르게 노랫말이 완벽하게 귀에 들어옵니다.

 

여태까지의 '유키스' 노래들도 참 좋기는 했지만 자기들끼리만 들리는 다소 답답한 느낌이었는데요.

 

다소 느려진 것도 있지만, 맴버들의 목소리가 완벽히 달라진 것도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지가 크게 겹치지는 않았지만, 이토록 완벽하게 두드러지지도 않았기 때문이죠.

 

 

 

여태까지 '유키스'의 노래는 '수현'과 '캐빈'이 노래를 하고 '기섭'이 랩을 하는 정도였습니다.

 

'동호'나 기타의 맴버들의 목소리는 전혀 들리지 않았는데, 이 노래는 각자의 목소리가 뚜렷한 편입니다.

 

팬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럿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것은 각자의 매력을 살렸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게다가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파트가 나눠지는 것이 적당히 나누어졌다는 이야기도 될 것입니다.

 

여태까지의 '유키스' 노래는 정말 '수현' '캐빈' 두 사람을 위한 노래들이었으니까 말이죠.

 

 

 

꽤나 세련된 느낌을 풍기는 매력적인 곡입니다.

 

사랑 노래라는 점에서 살짝 심심한 것 역시 사실인데요.

 

그래도 아직 어린 이미지가 충분한 '유키스'이기에 이런 노래도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나저나 '수현'이라는 맴버는 자신의 색이 가장 확고하다는 점은 여전히 부정을 할 수 없겠군요.

 

새로운 매력으로 다시 대중을 찾아온 '유키스'의 [Every Day]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