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 가수
- 출생
- 1972년 02월 03일, 경기 파주시
- 신체
- 키176cm, 체중65kg
- 그룹명
- YB
- 소속
- 다음기획
- 데뷔
- 1994년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
- 학력
-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경력
- 2011년제주 세계7대자연경관 범국민추진위원회 홍보대사
2009년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홍보대사- 수상
-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 팬카페
- http://cafe.daum.net/singingydh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이 노래를 처음에 듣는 순간, '말도 안 돼!'라는 생각을 가장 먼저 했습니다.
'백지영'이라는 가수의 [Dash]라는 곡이 완벽히 다른 느낌이 되어서도 그렇게 생각을 했고요.
'윤도현'이라는 가수가 표현할 수 있는 폭이 꽤나 넓다는 사실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백지영'이라는 여가수를 가장 섹시한 가수 중 하나로 만들어준 이 노래.
락이라는 장르와 만나게 되니, 원래 [Dash]가 가지고 있던 매력도 잘 살아나고, 경쾌한 것이 확실히 놀랍습니다.
개인적으로 '윤도현'이라는 가수 자체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것이 살짝 평이하다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저 개인적으로 목소리가 다소 특별한 사람들을 좋아하는 편이기는 합니다.
그래서 살짝 밋밋한? '윤도현'의 목소리는 그리 매력적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지금 보니, 이러한 곡에서는 오히려 '윤도현'처럼 부르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가수가 너무 튀게 되면 오히려 곡을 죽이게 되는 경우도 발생을 하곤 합니다.
아무래도 같이 어우러져야 하는데, 가수가 너무 앞장을 서 버리면 다른 쪽에 피해가 가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윤도현'은 자신의 매력도 살리면서, 곡 자체의 분위기도 확실히 달구고 있습니다.
그 다지 좋아하지 않던 '윤도현'이라는 가수에 다시 한 번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곡이었습니다.
색다른 매력을 제대로 살린 '윤도현'의 [Dash]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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