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 가수
- 멤버명
-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홍유경, 김남주, 오하영
- 소속
- 에이큐브
- 팬카페
- http://cafe.daum.net/apink
- 주요작
- A Pink News, [EP] Seven Springs Of Apink
[사진 출처 : 다음 뮤직]
흔히 아이돌 그룹을 배출하는 소속사라고 한다면, SM 그룹과 YG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JYP 정도를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한참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 있는데, 바로 '4Minute'과 '비스트' 등이 소속이 되어 있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 큐브 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에는 자신의 자회사 에이큐브를 통해서 귀여운 매력을 선보이는 일곱 소녀를 등장을 시켰습니다.
현재 걸그룹은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다음으로 '포미닛' '레인보우' 'Miss A' '걸즈데이' 등이 등장을 하는 모습인데요.
아직 뒤의 그룹들 같은 경우는 압도적으로 1위를 하는 그룹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에이큐브의 걸그룹은 여러 가지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흔히 새로운 그룹을 만드는 경우는 앞서 만들어진 그룹이 압도적인 인기를 얻고 있거나 하락세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런데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아직 '포미닛'이 인기의 정점에 오르기도 전에, 새로운 걸그룹을 만들게 되었는데요.
그것도 이미지가 완전히 다른, 그렇기에 평범한 대중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느낌의 걸그룹을 공개를 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 '포미닛'과 '에프액스' 등 다소 색이 짙은 그룹이 컴백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행보는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소녀시대' 이후로 이렇게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걸그룹은 거의 사라진 현실이니까요.
다만 '에이핑크'의 경우 그렇게 흥행을 할 거라는 생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확신을 가지지 못하겠습니다.
'포미닛'과 '비스트'가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이기는 하지만, 아직 후속 그룹을 끌어줄 정도의 힘은 가지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이렇게 대중적인 매력이 먹히기 위해서는 그룹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지나칠 정도로 밋밋합니다.
또한 꽤나 귀여운 느낌의 노래와는 다르게, '키로츠' 스러운 이 걸그룹은 귀여운 매력이 그다지 묻어나지 않는 것도 아쉽군요.
하지만 요즘 같은 경우는 한 번 나온 아이돌의 성패를 바로 말을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니까 조금 더 '에이핑크'와 행보를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귀여운 '에이핑크'의 [몰라요]였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상/하반기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Fivestar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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