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부산, 영화의 전당

부산영화제하면 꼭 가봐야 하는 곳

바로 영화의 전당입니다.

부산 영화의 중심지라고도 할 수 있죠?

실제로 걔막과 폐막도 같은 곳에서~

아무튼 가보고 정말 우와. 했답니다.

 

이렇게 웅장하게 영화의 전당을 만들다니.

부천도 영화제를 하기에 조금 부러웠어요 ㅠ.ㅠ

부천은 저런 거 안 짓나? ㅎ

규모도 좋고 영화도 보기 편한 느낌이었어요.

다만 입구가 모두 다른 건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ㅎ

 

 

 

저는 다음에서 폐막 티켓을 제공을 해주셔서~

저녁에 폐막식과 폐막작까지 쭉 봤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찾아가나 걱정을 했는데요.

찾아가기 정말 쉽더라고요.

신세계 센텀 뒤로 가시면 바로 보인답니다~

저 거대한 지붕 보이시나요?

 

 

실제로 다가가서 보니 더욱 웅장합니다 ㅠ.ㅠ

이런 대단한 건설물이 대한민국에 있다니.

 

 

부산국제 영화제를 알리는 비프라는 표지가

그런데 이 남성분은... 누구지? 전혀 모르는 분인데요. ㅎ

 

 

 

위에 브릿지라는 공간이 있느데요.

거기에서 보면 이렇게 광장이 모두 보인답니다.

더 시원하게 그리고 멋지게 볼 수 있어요.

영화제라는 거서럼 사람들을 모으고,

모두가 즐거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참 감사하네요.

 

영화처럼 누구나 쉽게 대할 수 있는 문화가 없잖아요.

상대적으로 금액도 저렴한 편이고요.

이런 영화를 즐기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는 것 같아서 더 멋지네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