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ㅠ.ㅠ
부산국제영화제가 끝이 난지도... ㅠ.ㅠ
어서 내년이 와서 다시 부산에 갔으면.
부산이 이렇게 멋진 곳이라니.
다만 국제 영화제 폐막... 야외라서 추워요 ㅠ.ㅠ
그래도 연예인들을 볼 수 있어서 ㅠ.ㅠ
게다가 '방은진' 님의 수려한 외국어 실력~
'이제훈'의 수줍수줍 연기까지
김기덕 감독님을 본 것도 영광이고 ㅠ.ㅠ
유연석을 본 것도 진짜 소름돋는 일이었습니다.
다음느님이 주신 영화 폐막 티켓 ㅠ.ㅠ
영광입니다~
기다란 레드카펫
저도 언젠가 원작자로 함께 ㅎ
옆에는 꼭 정화누님이 ㅠ.ㅠ
우리를 찍으시던 ㅎ
정말 귀여웠어요.
플래시도 팡팡 터뜨리시고 ㅎ
너무 흐리게 나온 ㅠ.ㅠ
유지태님 .ㅠ
다른 분들은 흐리게 나오면 다 지웠는데요.
유지태 님은 차마 버릴 수가 없어요.
김기덕 은 뒷모습만으로도 소름이 ㅠ.ㅠ
뭔가 장인의 느낌이 그냥 확 느껴집니다.
소름 끼치는 유연석 도둑촬영.
정말 ㅠ.ㅠ 이쪽을 봐주길 바랐건만 ㅠ.ㅠ
시종일관 스크린만 ㅎ
이렇게 부산 영화제가 끝이 났습니다.
'방은진'이 워낙 진행을 잘 해서 쑥 이끌어나가시더라고요.
'이제훈'도 수줍수줍 하시는 진행이 나쁘지 않고요.
조금 멀기는 했지만 영화의 도시에 보는 즐거움이 색다르네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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