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제 기간에 부산 비엔날레도 한 창.
그래서 저도 부산 비엔날레를 구경 갔는데요.
모두 다 가보지는 못 하고 두 군데를 갔습니다.
그 중 한 군데는 부산 시립 미술관입니다.
제가 주로 돌아다닌 센텀하고 가깝더라고요 ㅎ
수도권에 살 때도 별로 미술관은 안 갔는데 ㅎ
정작 부산에 가서 예술 품을 만나니 낯설더라고요.
게다가 조금은 난해한? 느낌의 미술품.
그러면서도 뭔가 마음을 탁 치는 것들도 있고요.
(여기 나오는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작가님들께 있습니다.)
부산시립미술관 역에서 내리시면 되요 ㅎ
대신 내리셔서 조금 걸으셔야 합니다.
저는 다음에서 특별히 초대권을 마련해주셨어요.
정말 다채로운 미술 작품들이 있었는데요.
일단 모두 이해하기는 어려운 작품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 나름대로 이해를 하고 왔답니다. ㅎ
그리고 아래에서 기념품을 파는데요.
콜트 악기 분들의 아픔을 도와드릴 수있는,
상품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냉큼 샀습니다. ㅎ
부산 사시는 분들 미술에 푹 젖으시는 것 어떤가요?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고요.
그리고 센텀하고도 가까우니 놀러가셔도 쉽게 가실 수 있겠죠?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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