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드라마는 요리? 드라마입니다.
라고는 하지만... 정작 요리는 포인트가 아녜요.
요리보다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야기인데요.
평범한 여자이다가 결혼 바람 맞고 난 이후,
진짜 자기 삶을 찾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여주인공이 그다지 예쁜 편은 아니라서...
음. 하면서 묘하게 봤는데.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은근히 빠지게 되네요.
뭔가 엄청나게 재미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소소하게 편하게 볼 수 있는 느낌이에요.
천사의 몫
- 정보
- NHK | 화 22시 00분 | 2010-07-06 ~ 2010-08-03
- 출연
- 미즈키 아리사, 토모사카 리에, 호소카와 시게키, 니시하라 아키, 사토 유키
- 소개
- 푸드 스타일리스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쿠루미' 역의 '미즈키 아리사'입니다.
사실 그다지 예쁘게 생긴 느낌은 아니에요.
그냥... 순수해 보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드라마를 보다 보면 그녀에게 반하게 됩니다.
은근히 자시의 삶에 열심히 하는 느낌이랄까요?
다소 지칠 상황에서도 그녀는 여전히 성실하기만 합니다.
'쿠루미'를 버리고 간 나쁜 놈.
'코타' 역을 맡은 '노무라 슈헤이'입니다.
나쁜 놈의 아들인데요 ㅎ
처음에는 자신이 버림을 받았다는 사실에 까칠한데. 곧 애정을 느끼죠.
사랑이 그리운 아이에요.
그리고 사랑을 느끼고는 조금씩 바른 아이가 되어가죠.
그녀는 주위 사람들과 관계를 매증면서 요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기도 하고요.
신부로 출연한 '후지이 미나'에요. 역시나 압도적인 미모!
결혼을 망설이는? 인물인데요.
정말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인물입니다.
요리를 하면서 누군가와 먹을 것을 나누면서 행복해하는 주인공.
음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누군가와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 그 자체는 소중한 것이니까요.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
같이 밥을 먹는다는 것.
그 자체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천사의 몫]입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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