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 나오는 드라마.
사실 그다지 챙겨보지는 않았어요.
그냥 그렇겠지... 했는데!!!
확실히 더 재밌더라고요 ㅎ
왜 시청률이 더 나오는지 알았어요~
기본적으로 연기를 잘 하는 데다가
드라마들 수준이 전반적으로 좋음.
일드 자체가 다들 괜찮기는 하지만.
일단 기무라 타쿠야 것이 더 좋더라고요.
그리고 어딘지 모르게 희망이 담기기도 하고요~
우리의 기무라 타쿠야!!!
사진은 왜 작은 거지?? ㅠ.ㅠ
아무튼 보온병 파는 회사의 직원이었어요~
하지만 사장님 아빠가 이 사람을 사장 앉히라는 말에~
사장이 이 사람을 회사에서 내쫓아 버림.
꽤나 대범하고 유쾌해서 인기가 있는 사람인데요.
사실은 사장님의 숨겨둔 아들이었다는 점~
천부적인 재능과 따뜻한 마음 재품에 대한 애정으로 성공을 향해 나아가죠.
다소 보수적일 수도 있는 역할이에요.
기무라 타쿠야가 극 중 회사에 문제를 일으켜서 쫓겨나는데.
이것저것 따지다 그것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잘리게 되죠.
다소 원칙주의자이기는 한데.
그래도 마음은 따뜻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까칠한 사장님~
이 사람은 다정남을 주로 해서 조금 신기했어요 ㅎ
어딘지 열등감도 있는 인물?
맨 왼쪽이 기무라 타쿠야가 원래 있던 사무실의 부장님이에요.
기무라 타쿠야를 몰아내고 승진을 하지만,
결국 그 역시 이런 저런 일을 겪고 나오게 되죠.
세 사람은 작은 집의 작은 방에 함께 살게 되는데~
그러면서 서로 의지하게 새로운 사업과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진짜 중요한 것. 돈일까? 아니면 열정?
보면서 푹 빠지게 되는 드라마 [프라이스 리스]입니다.
프라이스리스 ~ 있을 리 없잖아, 그런 거! ~
- 정보
- 후지TV | 월 21시 00분 | 2012-10-22 ~ 2012-12-24
- 출연
- 기무라 타쿠야, 나카이 키이치, 카리나, 후지가야 타이스케, 렌부츠 미사코
- 소개
-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던 샐러리맨이 알 수 없는 음모에 의해 하루 아침에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무일푼 신세가 되었지만 절망...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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