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동물원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정말 동물원이 커다랗더라고요.
그래서 볼 거리도 많고요.
다만 좀 오래된 동물원이라서요.
시설 자체는 세련되지 않아요.
그리고 동물이 좀 스트레스 받는 구조인 듯 ㅠ.ㅠ
사실... 도쿄 우에노를 가고 많은 걸 느꼈어요.
아. 동물권을 위해서 이게 아니구나 ㅠ.ㅠ
조금 더 좋게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동물원도 한 번 가봐야겠죠?
악어가 자는 게 참 편해보이죠 ㅎ
턱을 괴고 자는 게 귀여워요.
이렇게 구석구석 숨어있어요.
아무래도 빛이 싫은 모양이에요 ㅎ
막 쓰다듬고 싶은 커다란 육지 거북이 ㅎ
느릿느릿한 것이 정말 귀여워요.
아니 밥그릇에 앉아있다니 ㅋㅋㅋ
해를 쬐는 것이 참 편해보이죠?
개구리들이 유리에 막 붙어있어요.
거북이가 목을 주욱 빼고 있어요 ㅎ
홍학이 참 귀엽죠?
다 같이 있으니까 사랑스러워요.
피그미 히포도 있어요 ㅎ
그런데 냄새 엄청 남 ㅠㅠ
벌거숭이 두더쥐에요.
그리 예쁘지는 않지만 귀엽죠 ㅎ
미어캣은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어요 ㅎ
열심히 경계하는 거 귀여워요.
이렇게 우에노 동물원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ㅎ
봄날에 누군가와 같이 가시면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저는 혼자... 하아... ㅠ.ㅠ
도쿄 이야기는 월요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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