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일본 도쿄, 우에노 동물원 1

저는 동물원을 정말 사랑해요 ㅎ

그런데 도쿄에도 동물원이 있더라고요.

우에노 동물원이라고 있더라고요.

돈도 저렴하고 좋아요 ㅎ

그런데... 비가 와서 불편했어요 ㅠ.ㅠ

동물원이 정말 넓더라고요.

이것저것 보는 것도 힘들 정도로 ㅎ

그래도 열심히 봤답니다.

그런데 지도가 조금 안 좋은 듯 ㅎ

팬더 보고 싶으면 가보세요.

우에노 공원 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방향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어요.

동물원 입구가 뭔가 심플하죠?

우리나라 서울대공원 같은 느낌이에요.

팬더가 있다는 걸 자랑하는 ㅎ

그런데... 팬더를 보고 당황했어요.

이렇게 엉덩이가 더럽다니 ㅠ.ㅠ

목욕시켜주고 싶어요 ㅠ.ㅠ

그런데 도쿄가 참 안타까웠던 거...

호주나 뉴질랜드 쪽은요.

비가 오니까 동물이 없었거든요 ㅠ.ㅠ

그러넫... 일본은 그냥 동물을 방사시키더라고요.

그래서 애들이 막 비를 맞고 있어요 ㅠ.ㅠ

이 북극곰이 스트레스가 엄청나더라고요.

계속 집에 들어가고 싶어 함 ㅠ.ㅠ

물개는 비가 와도 신난 모양이에요.

저 우리 밖으로 나가고 싶은 모양이에요.

막 문을 잡고 흔들더라고요~

문 밖에 뭐가 있을까요?

동물원은 크게 두 구역이랍니다.

모노레일을 타고서도 갈 수 있어요.

새들까지 보고 우에노 동물원 첫 번째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볼 동물이 많은 우에노 동물원 두 번째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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