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짧은 여행이었어요 ㅠ.ㅠ
겨우 일주일 남짓의 시간이니.
더 많이 봤어야 했는데요 ㅎ
마지막 날은 바쁘게 공항에 왔어요 ㅎ
그래서 딱히 볼 것은 없었음 ㅠ.ㅠ
공항에는 액체류 안 되는 거 아시죠?
저는 그래서 곤약젤리를 지퍼백에 넣었음 ㅎ
면세점에서는 안 팔더라고요 ㅠ.ㅠ
이것저것 잔돈까지 다 쓸 수 있어요 ㅎ
오사카 올 가을에는 꼭 다시 가고 싶네요.
난카이 공항에 이런 게 있더라고요~
꼭 내려와서 봐야지 했는데 ㅠ.ㅠ
귀찮아서 다시 안 내려옴 ㅠ.ㅠ
언제 가도 사람이 많은 간사이 공항 스타벅스 ㅎ
텀블러 혹시 하나 살짝 하다가 ㅎ 포기
이렇게 마지막까지 사람을 유혹합니다 ㅠ.ㅠ
포켓몬 인형이라니 ㅠ.ㅠ
다만... 한국에 동전을 가지고 오면 안 되어서 살 수 없었어요 ㅋ
한국에는 동전 환전이 안 되니까~
그 덕에 지름신이 막아짐 ㅎ
짧았던 오사카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ㅎ
가볍게 나들이 삼아 가기 좋아요~
길도 그리 복잡하지 않으니 오사카 혼자 여행 어떠신가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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