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이태원은 한 번도 안 가봤어요. 사실 이태원 요즘처럼 된 거 얼마 안 되었거든요. 저 어릴 적 이태원은 무서운 곳이었는데 ㅎ 이른 시간 한 번 가볼 일이 있어서 가봤답니다. 마치 뉴질랜드나 호주 같았어요 ㅎ 미국 뉴욕 뒷골목 같기도 하고요. 이른 아침 가는 것도 좋더라고요 ㅎ 다만... 무서운 구역도 여전히 있네요 ㅎㅎ |
이태원에는 이렇게 케밥집이 많더라고요 ㅎ
한 낮에 가면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이런 식으로 그래피티도 되어있고요.
뭔가 외국에 온 것 같죠?
게다가 그래피티 솜씨도 좋아요 ㅎ
이렇게 그림들이 그려져 있으니 멋지죠.
그런데... 저거 마리화나 아니죠?
사실 이런 거에 나쁜 의미가 있을까봐 걱정이네요;; ㅎ
외국 같은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이태원 ㅎ
외국 나가고 싶은 느낌이 드신다면 한 번 어떠신가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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