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나가사키 - 구루버 가든 1

 

나가사키에는 구루버 가든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일본에서 가장 먼저 개항한 곳

그래서 외국인들이 많이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들이 살던 집을 그대로 관광지 한 거라고 합니다.

전망을 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ㅎㅎ

이것저것 나가사키 카스테라를 파는 거리를 질러야 해요 ㅎㅎ

 

 

 

 

 

 

 

수학여행 시즌이라서 학생들이 많습니다.

후쿠오카는 서울보다는 좀 따뜻하더라고요 ㅎㅎ

 

약간 경사가 있어서 유모차 어머니들은 힘드실 듯 ㅠ.ㅠ

 

 

 

귀여운 고양이를 찍는 일본 소년

고양이 사진을 찍는 게 참 좋아보이죠?

 

 

 

쿠루쿠루 버스 4호선을 탔는데요.

이 경우!! 그로버 가든. 클로버 가든? 이게 무료!!!

입장료 신경 안 써서 좋아요 ㅎㅎ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장높은 곳으로 가서~

천천히 내려오시면 됩니다~

 

 

 

멀리 보이는 나가사키 시내가 참 좋네요~
그다지 번화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ㅎㅎ

 

 

 

 

 

나가사키가 항구라는 것을 확인하는 증거입니다.

멀리 커다란 배들이 보이네요~

 

 

 

정작... 메인은... 공사 중 ㅠ.ㅠ

이 집이 하이라이트인데요...

공사 중이라 풍경이 ㅠ.ㅠ

 

 

일본은 어디를 가나 코이, 비단 잉어가 참 많아요 ㅎㅎ

얘네는 정말 크더라고요.

 

 

 

 

 

 

 

 

11월에 갔는 데도 꽃이 한 가득 피어 있더라고요.~

확실히 우리보다 많이 따뜻한 게 보이시죠?

 

 

 

 

 

 

이렇게 뭔가 인공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

무엇이건 오래 되면 풍경이 되는 모양입니다.

 

 

 

 

 

이렇게 집 안에 들어가서 볼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가옥을 들어가보는 것은 흥미롭죠.

 

과거의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모습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르보 가든, 글로버 가든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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