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여행기] 나가사키 - 나가사키 평화공원

저는 쿠루쿠루 버스 4호선 나가사키 야경 코스를 이용했습니다.

온천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고를 수 있는 게 이거더라고요.

그리고 사실 야경 정말 잘 갔어요 ㅠ.ㅠ 너무 예쁨 ㅠ.ㅠ

나가사키끼까지 가는 것도 뭔가 신기한 느낌이었고요.

 

나가사키는 사실 잘 몰랐는데 히로시마에 이어서

두 번쨰로 원자폭탄이 투하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ㅠ.ㅠ

생각도 못했는데 ㅠ.ㅠ 정말 슬픈 역사네요.

일본도 정말 평화를 위해서 스스로 노력해야 할 텐데요.

 

 

 

 

 

 

하늘을 가리킨 것은 원자폭탄이 오는 방향을

다른 손은 평화를 뜻한다고 하네요.

 

다시는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아서 이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쟁은 결국 여성과 어린 아이 등 약자들만 다치는 거니까요.

 

 

 

 

앞에 꽃들도 많이 놓여있습니다.

 

실제로 수학여행을 많이 오더라고요.

 

 

 

이렇게 수학여행 사진을 많이 찍었습니다.

 

 

나가사키에 가서 참 신기했던 것이 어르신들이 해설사를 하신다는 거네요.

우리나라도 이렇게 해설사를 어르신들을 고용하는 게 어떨까요?

 

정말로 지역을 잘 아시는 분들이니 말이죠.

 

 

 

 

 

 

 

 

이렇게 다양한 조형물들이 있었습니다.

 

 

 

 

 

평화의 샘? 이라는 분수였습니다.

 

여기에서도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더라고요.

 

 

 

 

분수에서 물이 막 흩날리더라고요.

 

 

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나가사키 평화 박물관을 갈 수 있습니다.

 

월요일 나가사키 평화 박물관 이야기를 들고 오겠습니다. *^^*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