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과 전시

[9개의 빛 9개의 감성]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권정선재 2016. 3. 21. 17:25



카카오톡에서 초대권이 당첨되어서 ㅎㅎ

한남동 디 뮤지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림 미술관과 한 식구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참 착하더라고요.


8천원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갈 수 있고.

안에서 빛을 통해서 사진도 찍고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답니다.





 

 

 




저는 한남역에서 버스를 타고 갔답니다.

한남동에 볼 것이 생겨서 정말 좋네요 ㅎㅎ


길가에 있지 않으니 지도를 보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ㅎㅎ

살짝 헤매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ㅎ



평일이었는데도 전시를 오시는 분이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체험할 수 있는 전시라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내려가는 계단에서부터 체험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저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ㅎㅎ






첫 번쨰 전시입니다.

위에 핀?이 되게 많이 꽂혀 있던데.


저 위에 왜 저렇게 많이 꽂혀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밝은 공간이었는데도 빛이 강해서 돋보이더라고요.


보는 위치에 따라서 약간 다르게 보입니다.



두 번쨰 공간은 엄청나게 어두운 공간이었는데.

그래서 방향을 찾기 어렵더라고요 ㅎㅎ


이렇게 빛을 바라보는 공간이 이어집니다.




이 다음 공간은 삼각형 모양의 빛이 있는데.

계속 빛의 모양이 변화되더라고요.


같은 모양인데 표현되는 빛에 따라서 완벽히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둥근 원 안에 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저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기도 하시더라고요.


네모난 방 안에 동그란 빛이 묘했습니다.









그리고 덧신을 신고 들어가는 공간이었는데요.


새하얀 공간에 빛을 쏘니 색다른 느낌이네요.


빛이 하얀 벽에 부딪쳐서 반사되면서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2층으로 다시 올라가게 되면 빛으로 만들어진 공간이 있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빛이 가득하니 신기한 느낌이네요.


빛의 터널로 들어가는 것이 기분이 괜찮습니다.




그리고 마치 나비처럼 하늘을 나는 빛들이 있습니다


굉장히 넓은 공간에 빛이 자유롭게 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빛 아래 서면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더라고요.


3색의 빛을 쏴서 빛을 느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전시 공간에는 이렇게 빛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거대한 스크린에 계속해서 다양한 빛의 모양을 보여주는데요.


마치 영화를 보는 듯. 거대한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직접 빛을 마주하면서 다양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9개의 빛 9개의 감성]


따스한 봄날 전시 나들이 어떠신가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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