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전주 동물원 2

어제에 이어서 전주동물원 이야기입니다. 확실히 넓어서 볼 게 많네요 ㅎㅎㅎ 전주 사시는 분들은 좋으실 듯 ㅎㅎ 넓지만 보행은 자유로워요 유모차 갖고 가기도 좋을 듯 놀러가면 거의 하루 종일 놀겠네요.

 

 

  

동물원 내에 작은 수족관도 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다채로운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어요.

다양한 어류를 만날 수 있는 게 좋네요 ㅎㅎ

누구라도 만지고 싶게 만들어졌지만 만들 수 없는 공간

옆에 세면대가 있는 걸 보니

과거에 불가사리 같은 애들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뿔이 참 멋지죠? ㅎㅎ

토끼들도 옹기종기 놀고 있어요.

얘 이름이...

말하고 얼룩말 교배라고 하던데요.

초콜릿 색 얼룩말이라 귀엽네요 ㅎㅎ

라마도 도도하게 걸어가고 있고.

사슴은 사람들을 구경하는 거 같아요 ㅎㅎㅎ

공작은 역시나 도도함 ㅎㅎ

사자들은 그늘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네요.

백수의 왕의 백수가 다른 백수인 듯 ㅎㅎ

내부에 풀이 많아서 좋네요.

이런 식으로 계속 변화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옆에는 사자입니다.

사자도 여유롭게 쉬고 있네요.

커다란 뱀도 여유롭게 자고 있네요 ㅎㅎ

악어도 쉬고 있습니다 ㅎㅎ

원숭이도 그늘막에 쉬고 있고요.

몽구스들도 모래에서 쉬고 있네요.

미어캣.. 이었나?

미어캣인가봐요 ㅎㅎ

닭도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공사가 있어야 겠죠?

표범도 여유롭게 쉬고 있습니다.

이 호랑이는 왜 따로 있는지 ㅠ.ㅠ

늑대는 물 그릇에서 쉬고 있네요 ㅎㅎ

예가... 이름이...

사바나? 뭐였지? ㅠ.ㅠ

곰들도 여유롭게 쉬는 중이네요.

여기도 개선 사업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곰들은 다들 답답한 모양 ㅠ.ㅠ

곰들은 모여 있으면 싸우려나요.

이렇게 물새들은 모여서 쉬고 있습니다.

전주 1000번 천 번 시간표

전주 165번 시간표 입니다.

두 노선 모두 관광지를 가기 좋네요.

즐거운 전주 여행 이야기는 내일 이어집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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