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전주 한옥마을

올해는 안 갈 줄 알았더니 ㅎㅎㅎ 해마다 꼭 가게 되네요. 전주 한옥마을이라니 ㅎㅎㅎ 약간 꼬치가 줄어들어서 그나마 이전처럼 최악은 아니네요. 처음 갔던 그곳이 다시 됐으면 ㅠ.ㅠ

 

 

  

의미가 있는 전동성당입니다.

성당이  정말 멋잇습니다.

마치 한옥마을을 지켜주는 거 같아요.

단일 건물로 꽤나 큰 규모인 것 같습니다.

성당은 훈련소 있을 때 4주 동안 매주 갔었는데

뭔가 마음이 편해지는 곳입니다. 

차가 없는 거리라서 더 좋더라고요.

자유로이 갈 수 있어서 더 편한 느낌입니다.

이렇게 한복 입는 문화가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저는 슈퍼 사이즈라서 못 입지만 ㅠ.ㅠ

이런 전통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현대적인 한옥이 여기저기 늘었으면 좋겠어요.

골목도 뭔가 의미가 있어 보이죠?

포돌이 포순이도 너무 귀엽습니다.

인사동에도 이런 캐릭터가 있을까요?

왕가의 일족으로 유명한 이석 배우님 집도 있네요.

뭔가 큰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정자도 있고요.

물이 흐르는 폭포가 있는 것도 좋네요.

지숨이라는 한지에 사진을 인화해주는 곳입니다.

다큐 3일 보고 가봤는데 확실히 좋더라고요.

안에 사람이 많아서 엽서만 샀는데.

시간이 나면 인화도 부탁드리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이전보다 조금 덜 복잡해져서 괜찮은 것 같은 한옥마을

조금 더 길거리 음식이 줄어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며

내년에는 다시 가보고 싶기도 한 곳이었습니다.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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