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전주 덕진공원

지난 번에 전주에 갔다가 연꽃을 못 봐서 아쉬웠던 덕진공원 그래서 꽃이 있을 때 다녀왔어요. 커다란 호수에 연이 가득하니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네요 내부는 꽤나 넓은 편이네요.

 

 

  

여전히 반가운 인형들 ㅎㅎㅎ

내부는 꽤나 깔끔한 느낌의 공원입니다.

호수가 정말 엄청나게 넓어요.

연이 옆 자리까지 넘어왔습니다 ㅎㅎㅎ

절반은 물놀이도 가능한 호수

절반은 연밭인데요.

드넓은 연밭을 보니 기분이 좋네요.

너무 늦게 가서 벌써 연밥들이.

연꽃을 그래도 봐서 기분이 좋네요.

연꽃의 색이 참 아름답습니다.

연하게 색이 풀어진 느낌이에요.

이 다리를 건너면 반대편으로 가실 수 있는데, 이렇게 절반을 도시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걷기 좋은 공원입니다.

곳곳에 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한편에 창포밭도 있습니다.

창포도 꽃이 피면 참 예쁠 텐데요.

얼마나 자연친화적인 공원인지

귀여운 하얀 새가 걸어다니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뒤를 가만히 쫓아가는데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여유가 되고 힐링이 되는 전주 덕진공원

전주 가시면 가볍게 여유를 즐기기 위해서 가보시는 것 어떠실까요?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