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6 #무비타그램 #트롤 #트롤_월드투어
어른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영리하게 만든 영화
귀여운 캐릭터들과 더불어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다.
전편에 비해서 커진 세계관과 다양한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한다.
다만 왜 아직도 성장을 하는 주인공은 답답하고 어리석기만 해야 하는가.
특히나 주인공이 여성이기에 치마를 입고 첫 장면이 제모라는 점에서 아쉬웠다.
더불어 극을 이끄는 두 여성은 너무 어리석다.
시대를 이끌어가는 인물들이 거의 여성이지만
그들의 현명한이 도드라지는 부분이 너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