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7 #애프터웨딩인뉴욕 #무비타그램
#줄리안무어 가 멱살 잡고 가는 영화
누구 하나 이성적이지 않은 인물들 사이에서 오직 그만이 자신의 삶을 지키고 향한다.
삶의 어떤 순간에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때
우리는 과연 모든 것을 다 놓을 수가 있는가
#미쉘윌리엄스 가 시작이니 비중은 크지만
극 안의 무게 차이는 너무나도 크다.
한 인간과 다른 인간을 둔 채로
우리가 세상을 지나가는 것인지. 세상이 우리를 지나가는 것인지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