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Vs 프린세스 다이어리. 닮은 꼴 다른꼴

 

 평범한 여고생의 공주되기를 그린 프린세스 다이어리.

 

 평범한 여고생의 비궁마마 되기를 그린 궁.

 

 출생지도 다르고 쓰는 말도 다른 둘에게는 닮은 꼴이 있다.

 

 

 닮은 꼴 하나~!! 평범한 여고생의 신데렐라 되기!

 

 궁에서는 평범한 여고생 채경이 어릴적 맺은 혼인 약속으로 황태자비가 되어 왕족이 된다.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는 미아가 공주신분인것을 모르다가 어느순간 공주란 것을 알게 된다.

 

 

 닮은 꼴 두울~!! 정말 너무나도 평범한 여주인공.

 

 두 여주인공은 정말 너무나도 평범하다. 그리고 밝다.

 

 

 닮은 꼴 세엣~!! 주인공을 예뻐해주시는 할머니.

 

 궁에서는 시할머니가 프린세스 다이어리에서는 친할머니가 주인공들에게 친절을 베푼다.

 

 

 그럼 이제 다른 꼴을 알아볼까?

 

 

 다른 꼴 하나~!! 태생이 다르다.

 

 비록 둘다 한 순간 왕족이 되지만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주인공은 원래 왕족이었다.

 

 

 다른 꼴 두울~!! 성격이 다르다.

 

 궁의 채경은 한상 밝은 성격이지만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미아는 친한 사람들 앞에서만 밝다.

 

 

 다른 꼴 세엣~!! 외모의 변화.

 

 궁의 채경은 원래 모습 그대로이지만 미아는 추녀에서 미녀로 변신!을 외친다.

 

 

 

 이렇듯 닮은듯 다른듯 아리송한 궁과 프린세스 다이어리!

 

 두 작품 모두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받기 바란다.

 

 

 블로거 기자 풍도 ksjdoway@hanmail.net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