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멋진날愛] 어느 멋진 날. 수목 드라마 강자로 우뚝 선다.

 

 수목드라마 어느 멋진 날이 무려 15.6%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라이벌방송에는 김희선, 이동건과 김재원, 한지민이라는 탑연기자들이 포진해 있지만 어느 멋진 날의 인기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뻔한 스토리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어느 멋진 날.

 그러나 성유리, 공유, 남궁민, 이연희, 유하준 이 다섯배우의 아름다운 연기는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시청자들을 TV앞으로 불러모으는 놀라운 재주를 가졌다.

 어느 멋진 날의 시청률이 주몽처럼 가파른 상승세를 타기 바란다.

 블로거 기자 풍도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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