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은 세상 마지막 순간이 아니라 나로 인해 눈물지을 '당신'입니다.... "그녀의 머리에서 국화꽃 향기가 났습니다!!" -1992. 3. 10 희재를 처음만난 날, 인하의 일기장 中에서-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당신은 모르십니다.내가 얼마나 당신을 보고 싶어했는지..얼마나 당신...
나의 평가
영화 감상평
멜로 그 이상의 영화이다.
이미 백만 독자를 울린 국화꽃 향기의 영화화는 영화화 발표와 동시에 팬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아왔다.
그리고 개봉시 멜로 영화로써는 꽤 높은 83만명이라는 관객수를 동원했다.
장진영과 박해일이라는 두 배우에 모든 것을 건 국화꽃 향기.
국화꽃향기의 선택은 옳은 것이었다.
두 배우의 연기는 소설속의 국화꽃 향기와는 다른 색다른 맛을 만들어 낸 것이다.
그!러!나! 무언가 아쉽다는 느낌이 물씬 든다.
더 잘할 수도 있었을 텐데..
분명히 2탄과 3탄도 만들 수있을 이야기였는데..
마치 억지로 끝낸듯한 이야기.
보는 관람객들에게는 무언가 허술하다는 느낌이 강할듯하다.
멜로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영화이다.
블로거기자 풍도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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