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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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스도에서 하고 있는 이벵인데요. 이번 여름 기간 동안 음료를 10잔 먹으면 폰 고리를 주는 겁니다~ 너무너무 귀여운 폰데라이온이 달려 있습니다~ >_< 일본에서는 다른 캐릭도 있는데 ㅠ.ㅠ 그건 뭐... 한국서는 구하기 힘들고 ㅠ.ㅠ 일본서도 포인트를 모아야 하니 패스 ㅠ.ㅠ 꽤나 엣지 있게..

해파리 떼가 둥실둥실 떠다니시는 것이 보이시나요? 태종대? 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밑에서 둥실둥실 떠다니는 해파리 ㅠ.ㅠ 저기 사람이 들어가지는 않지만 말이죠. 그래도 저것들이 꽤나 위협이 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꿈틀꿈틀 ㅠ.ㅠ

부산 센텀 신세계 내에 있는 기네스 안내? 공간입니다.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장소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저 옆에 분명히 커다란 롯데도 있는데, 사뿐히 지워주는 센스?!! 이번에 부산에 가서 느낀 점은 바로 부산 사람들이 통이 크다는 것입니다. 뭐든 큼직큼직 뭐든 높게 높게 부산 사람들의 특징일까..

딱 보면 무언가 신기한 것을 보실 수 있지 않으세요? 바로 교통카드 자동 보충기라는 단어입니다. 보통은 교통카드 충전이라는 말을 쓰는데, 부산에서는 보충기라는 단어를 사용하더라고요. 부산에 가서 참 놀란 것이, 우리나라 말을 참 많이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외래어의 사용이 굉장히..

새롭게 도입이 될 틸팅 열차라고 하네요. 흔들림도 적고, 더 편하다고 합니다. 강원선 쪽에 투입이 될 거라고? 하는 데, 자꾸 새로운 열차들이 생기네요. 열차 카페에 앉아서 쉬고 있는데, 열차 카페 직원 분이 밝은 목소리로 자랑스럽게 알려주신, 틸팅 열차. 최근 누리호도 생기고, 새마을호 대타할 열..

해운대 해안에 버려진 쓰레기들입니다. 밤에 파라솔을 치우면 더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 대 낮에도 저렇게 쓰레기들이 있더라고요 ㅠ.ㅠ 신발을 신고 다니지 않는다면, 정말 위험한 일이 생길 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레기를 버리는 곳이 되게 많고, 음식을 사도 봉투도 주는데. 왜 꼭 저렇게 바닷가에..

부산 센텀시티에 있는 신세계와 롯데 백화점입니다. 일단 두 건물 모두의 규모에 한 번 크게 놀랐고, 이어서, 두 건물 사이의 간격에 다시 한 번 놀랐습니다. 정말 딱 달라 붙어 있더라고요. 중간에 통로 하나 내 주시지. 서로 경계 하느라 그런 건 없는 모양입니다. 같은 샵이 두 군데 모두 있는 경우도 ..

부산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주머니들이 우유를 마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초록색에 당연히 서울우유구나 했는데... 우와 신기하게 부산 우유라는 게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우유인데, 비슷하게 생겼는데, 너무 신기합니다. 맛을 보니 살짝 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상대적으로 서울우유가 ..

태종대의 난간 밖에서 보이는 쓰레기들입니다. 위에서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들이죠. 저 쓰레기를 수거할 방법도 딱히 없어 보이는데, 부산 사람들도 아닌 외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에 부산 사람들의 터전인 태종대가 더러워지고 있네요 아마 저기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하게 무언가를 사고 버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