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부산에 갔다가 어디 갈 곳이 없나 했다가 부산이랑 양산이 가깝더라고요 ㅎㅎ 노포 터미널에서 양산으로 양산 통도사는 양산 터미널에서 바로에요 ㅎㅎ 부산 간 김에 가셔도 될 거 같아요 ㅎㅎ 절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노포터미널 시간표입니다. 참조하세요 ㅎㅎ 갔더니 이렇게 ..

이상하게 부산을 가면 꼭 범어사를 가게 되네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그래도 가게 되는 거 같아요 ㅎㅎ 다만... 교통 편이 안 좋다는 거... 게다가 가시는 분이 많아서 ㅠ.ㅠ 올라갈 때 조금 위험해요. 차라리 종점인 터미널이 있는 노포에서 버스 타시는 게 나아요. 가벼운 산책로로 즐기기..

부산 기장에 가서 놀란 거 멸치를 꽁치처럼 먹더라고요 ㅎㅎ 멸치가 비리다고 생각했는데 하나도 안 비린 물고기였어요 ㅎㅎ 늘 국물만 내는 애라고 생각했는데 자기 몫을 제대로 하는 생선이네요 ㅎㅎ 음식 맛도 괜찮지만 뭔가 너무 바쁜 느낌은 아쉬워요 ㅠ.ㅠ 3대천왕? 나왔던 곳이라..

부산에 가면 태종대를 다시 가봐야지 이 마음으로 갔어요. 지난 번에 전기차를 못 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도 늦게 가서... 결국 못 탐... 태종대를 걸어서 돌았어요 ㅎㅎ 태종대는 늘 날이 좋아요 그런데 버스 정류장과 은근히 멀어서 ㅠ.ㅠ 그게 힘들긴 하네요 ㅎㅎ 한 번도 타지 못하는 ..

중국 음식이 먹고 싶지만 어느순간부터 동네에서 먹긴 좀 그래요 ㅠ.ㅠ 어디인지 모르고 맛도 애매하고 그래서 프랜차이즈를 선호하는데 그 중에서는 홍콩반점 0410이 제일 나은 거 같아요. 그런데 광명점은 묘하게 맛이 다르긴 하네요 ㅎㅎ 매장을 깔끔하고 넓은 편입니다. 음식 나오는 ..

그 유명한 마요네즈 토스트 하지만... 이건 철저한 실패의 후기입니다 ㅎㅎ 빵 한 단은... 어려워요... 인터넷 보니 두 장 겹쳐서 하시는 분 있던데 부디 여러분도 그렇게 하시길 ㅠ.ㅠ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표본입니다 ㅠ.ㅠ 필요한 재료는 식빵, 마요네즈, 달걀, 통조림 햄(혹은 베이컨)..

늘 가보고 싶던 곳이 바로 기장 대변항! 하지만 부산에서도 은근히 먼 곳이라 어떻게 가야 할 곳인가 싶었는데요. 이번에 전철이 새로 생기면서 ㅎㅎ 전철 타고 편하게 갈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가서 버스 한 번 타야 하지만 부담이 적네요. 부전역에 가서 동해선을 탔습니다. 새로 전철..

나리타 공항은 인천에 비해서 낡았지만 그래도 이것저것 살 것은 딱딱 있어요. 크지 않지만 딱 필요한 것만 있는 느낌? 저는 늘 2터미널만 있어서... 이럴지도 몰라요. 다른 터미널이라면 뭔가 다른 게 있으려나 ㅎㅎ 그래도 살 것이 모여있으니 좋네요. 이렇게 전망을 볼 수 있는 공간이 ..

롯데리아에 귀여운 에비츄가 나타났어요.

오다이바에는 쇼핑몰이 많아서 쇼핑하기 좋아요 다이바시티라는 곳도 있네요 도쿄 텔레포트 역에 붙어 있어서 더 좋아요 ㅎㅎ 이것저것 많이 모여있더라고요 푸드코드도 되게 넓은 느낌이고 우리가 아는 브랜드도 많아서 좋네요 ㅎㅎ 저 멀리 보이는 비너스포트의 관람차 다음에 꼭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