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ongdo: 풍도

지난해 전시를 이제야 올리다니... 참 너무 게을러서 ㅜㅜ 대림미술관은 사진 찍고 놀기 좋은 곳 같아요.

서울에도 테디베엄 뮤지엄이 있는 걸 알았는데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감 공간이 좁은데 최대한 동선을 뺐네요. 아이들이랑 가기에 좋을 거 같지만... 어른들이 가기엔 조금 ㅜ 기념품도 약간 가격이 있고 품목이 다양하지 않네요 ㅠ

대림미술관에서 하는 전시인데 Cj vip로 간 거라 사람들이 어마어마 했네요 ㅎㅎ 나중에 다시 가서 찍어야지 ㅠ 4층은 인증샷 남기는 곳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안 찍었어요. 종이를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게 있는 느낌

지난해 다녀온 건데 이제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 수 있는 전시였습니다. 그의 설계도대로 만든 물건들이 신기하네요.

홍대 상상마당 퀀틴 블에이크 원화전 그림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게 도대체 언제 다녀온 건데.. 이제야 올리다니 ㅠ.ㅠ 그래도 대림 미술관 덕분에 문화 지수는 좀 채우고 있네요. 스킨헤드 청녀니라고 하는데요. 굉장히 인종적인 사람들인데 닉나이트가 이들과 친분이 있었다니 신기했습니다. 특별한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었습니다. 원래 인물들이 ..

가까운 거리에서 문화를 즐길 대림미술관에 다녀왔습니다 ㅎ 착한 가격에 문화를 즐길 수 있죠. 지금 [Color Your Life]가 열리는데 색과 우리 삶의 연관을 말하네요. 다양한 색과 우리는 참 관련이 많죠? ​ 경복궁 옆이라서 찾기 더 쉬운 [대림 미술관] 늘 좋은 전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즐길 수 있는 전시 [모네 빛을 그리다]에 다녀왔습니다.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하고 있는데요. 전에 봤던 고흐보다 더 좋네요. 아마 자꾸 하면서 더 나아지겠죠? 거대한 스크린을 마주하는 건 좋네요. ​ 입구에서부터 모네모네하네요 ㅎㅎ 이런 식으로 모든 벽을 거대한 스크린으로 만..

카카오톡에서 초대권이 당첨되어서 ㅎㅎ 한남동 디 뮤지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대림 미술관과 한 식구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참 착하더라고요. 8천원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갈 수 있고. 안에서 빛을 통해서 사진도 찍고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답니다. 저는 한남역에서 버..

[신나는 공연] 늘근 도둑 이야기 대학로가 아닌 장소에서 연극을 보는 일은 서초에 있는 [씨어터 송] 밖에 없기에 이번 코엑스에서 본 [늘근 도둑 이야기]는 그 관람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대학로의 소극장처럼 작지만 훨씬 더 깔끔한 극장이기에 연극을 보기 전 기분부터 나쁘지 않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