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도대체 언제 다녀온 건데..
이제야 올리다니 ㅠ.ㅠ
그래도 대림 미술관 덕분에
문화 지수는 좀 채우고 있네요.
스킨헤드 청녀니라고 하는데요.
굉장히 인종적인 사람들인데
닉나이트가 이들과 친분이 있었다니 신기했습니다.
특별한 느낌을 주는 사진들이었습니다.
원래 인물들이 평소에 갖고 있던 이미지와 다른 사진들
그래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 날아오르는 모습
뭔가 역동적이었습니다.
배우의 이미지를 이렇게 바꿀 수 있다니
무언가가 공포스러우면서도 훅 다가오는 느낌이에요.
진짜 뱀들과 찍은 사진이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감각적으로 느껴졌어요.
여러 장의 사진을 찍은 후 합친 거라고 하는데
ㅁㅏ치 하나의 사진처럼 느껴지는 게 정말 대단해요.
이건 모두 한 사람이라고 하더라고요.
ㅁㅏ치 여러 사람이 다투는 것처럼 보이다니
이런 사진의 아이디어가 재치가 넘치지 않나요?
장애를 가진 사람들
하지만 그 장애는 크게 돋보이지 않습니다.
그들과 우리가 다르지 않음을 강하게 보여주는 사진이었습니다.
나오미 캠밸? 이었나
분장을 한 게 아니라 역광? 만을 갖고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옆에는 카페도 있는데요.
ㅁㅐ우 감각적이라서 쉬기에도 좋더라고요.
이렇게 컵 슬리브까지 감각적으로 다가오죠?
5월 연휴
미술관 나들이 어떠신가요?
로맨스 소설 쓰는 남자 권정순재 ksjdoway@hanmail.net
Pungdo: 풍도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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