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가요] '문근영' - [그 바람소리] 그 바람소리 - 문근영내 안에 숨쉬던 기억들이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소리 차갑게 얼어붙은 나의 멍든 가슴이조각 조각 부서지는 소리그소리를 듣고 있지뒤돌아서는 너를 보며왜 내가 잊어야하니 그 기억 마져도내것일수 없니바람이 부르는 서러운 노랫소리귀를 막아도오히려 우리 더 행복했을까어.. ★ 블로그 창고/음악 에세이 2009.12.30
[오늘의 노래] 애틋한 미성, 조성모 [바람의 노래] 오늘의 노래는 수목극 삽입곡입니다. 요즘 '바하'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게 <바람의 화원>일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못 했습니다;;;; 드라마는 본 적이 없지만, 노래를 듣는 순간 감동이! 역시 조성모. 이 애틋한 미성이 너무나도 간절하고 아련합니다. 가을에 딱 맞는 애절한 노래가 아닐까 싶습니.. ★ 블로그 창고/음악 에세이 2008.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