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사기를 치는 화가, 피오의 파란만장한 삶 나는 어떻게 바보가 되었나, 완벽한 하루를 통해 독특한 소재와 기발한 발상, 유머와 역설이 번득이는 작품 세계를 선보인 프랑스 작가, 마르탱 파주의 세 번째 소설. 스물두 살의 고아...
이 책은..
나의 평가
마르탱 파주 특유의 유쾌함이 그대로 묻어 있는 소설이다.
전편에서 자살이라는 것을 새롭게 창조했다면 이번에는 예술에 대해서 새롭게 창조했다.
유쾌하고 발랄하고, 재미있다.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하고 유쾌한 문체는 말 그대로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없다.
예술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보여주는 책.
마르탱 파주를 좋아하신다면, 프랑스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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