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의 오모토 가츠히로 감독의 장편소설. 19세기 중반, 세계 최초의 만국박람회를 눈앞에 둔 영국. 증기관과 산업혁명의 시대. 발명가인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혈통을 이어 발명과 기계, 증기기관에 뛰어난 재주를 가진 소년 레이의 ...
이 책은..
나의 평가
이 책의 배경은 19세기 산업화가 한창이 시대이다.
산업화 시대에 천재 과학자 3대의 이야기와 함께,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다.
과학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 책에서는 몇가지의 해답을 내놓고 있다. 힘혹은 진리의 탐구, 행복함.
놀라운 과학의 발명품에 따른 세계 열강의 결투와, 그 진리와 힘을 두고 싸우는 부자간의 갈등, 그리고 그 끝에 존재하는 것은?
그 시대 상황을 현실감있게 묘사했으면, 독자들로 하여금 책에 빠지게 만드는 흡인감도 가지고 있다.
수능을 끝내신 수험생이시라면 한번쯤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다.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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