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소설판.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타케우치 히데키 연출, 우에노 쥬리ㆍ타마키 히로시ㆍ에이타ㆍ미즈카와 아사미 주연으로 현재 한국 케이블 방송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노다메는 모모가오카 ...
이 책은..
나의 평가
[행복한 책방] 노다메 칸타빌레, 이게 왜 인기가 있는 줄 이제 알았다.
아는 사람 다 알고, 이미 본 사람 다 보았다는 드라마, 만화인 ‘ 노다메 칸다빌레’ 를 이제서야 소설로 읽었습니다.
이 책이 왜 인기가 있고, 그토록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지 단번에 알겠습니다. 정말로 재밌습니다.
다소 두꺼운 분량의 소설인데도 불구하고 그 원작 자체의 재미로 인해 아주 술술 읽혀내려갑니다. 또한 뒷 이야기가 자꾸자꾸 궁금해지기 때문에 책을 손에서 내려 놓을 수도 없습니다.
이 책 잠 자기 전에 펼치시면 그 순간부터 잠 다 주무신 겁니다.
주인공들의 캐릭터도 하나하나 다 살아 있고, 그 스토리도 굉장히 생동감 넘치는 말 그대로 재미 있는 책 ‘ 노다메 칸타빌레’
21세기의 새로운 명작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감히 해봅니다.
아직 ‘ 노다메 칸타빌레’ 를 어떠한 경로로든 접해보시지 않은 분이 계신다면, 소설로도 한 번 접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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