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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금빛 코끼리, 하나이야기
‘ 이와세 쇼코’ 의 <금빛 코끼리>는 참 순수합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책이라 그런 지는 몰라도 이야기 속에 담겨 있는 ‘ 하나’ 의 이야기는 참 순수하고 맑습니다.
다른 어른들의 치졸하고 치열한 그런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몇 장으로 나뉘어져 있는 ‘ 하나’ 의 이야기는 독자들로 하여금 미소를 지니게 합니다.
순수하고 예쁜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독자들은 저절로 가슴에 따뜻한 ‘ 하나’ 라는 ‘ 하나’ (はな: 하나는 일본어로 ‘ 꽃’ 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가 피어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황금 색 꽃을 가슴에 피워내는 ‘ 하나’ 의 능력은 그야 말로 대단하다고나 해야할까요?
정말 순수하고 예쁜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거친 세상에 잠시 지쳐 쉬고 싶으신 분이라면, 마음 속 오아시스가 되어줄 <금빛 코끼리>를 펴보시는게 어떨까요?
당신의 지친 마음을 ‘ 하나’ 가 따뜻하게 감싸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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