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샐러리맨들이 즐겨 찾는 조그만 식당, 그곳에는 언제 나 같은 손님들이 둘러앉아 항상 같은 주제인 축구와 정치 얘기로 열을 올린다. 어느 날, 젊은 샐러리맨 랑베르의 승진 소식이 전해진다. 평범한 샐러리맨의 성 공과 그를 둘러싼 시선, 질투 등이 삽화와 실렸다.
이 책은..
나의 평가
[행복한 책방] 랑베르 씨의 신분 상승, 그가 돌아왔다!
‘ 장 자끄 상빼’ 의 소설 <랑베르 씨>의 주인공 ‘ 랑베르’ 를 주인공으로 한 또 다른 소설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랑베르 씨>와 식당의 분위기가 조금 다릅니다.
랑베르 씨의 승진과 함께 벌어지는 수많은 일은, 식당과 그들을 조금씩 변화 시키는 모습을 보입니다.
질투, 그리고 우정.
랑베르 역시 그 속에서 변화를 하게 됩니다.
<랑베르 씨>와 마찬가지로 쉽게 빠르게 읽을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랑베르 씨>와 다르게 조금의 생각을 할 여유를 주기도 합니다.
<랑베르 씨>와는 조금 다르게 우리의 삶의 모습을 조금 더 진솔하게 책 속에 담아냈다고 해야 할까요?
<랑베르 씨>를 재미있게 읽으신 분이라면 한 번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게 어떨까요?
‘ 랑베르’ 를 아끼는 당신께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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