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행복한 책방

[행복한 책방] 어린 왕자, 어릴 적 그는 어디로 갔을까?

권정선재 2008. 9. 30. 01:01
지은이
출판사
아름다운날
출간일
20070625
장르
프랑스소설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순수한 영혼을 지닌 어린왕자의 이야기를 그린 세계 고전명작. 코끼리를 삼킨 보아 구렁이, 사랑과 소유에 대한 여우의 상징적 표현 등을 통해 인간과 사랑, 우정의 참모습을 유려하고 아름다운 문체로 들려주는 책이다. 개정판 양장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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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책방] 어린 왕자, 어릴 적 그는 어디로 갔을까?

 

 

 

 참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굉장히 순수하고, 매력적인 주인공 '어린 왕자'

 

 굉장히 오랜 시간이 지난 고전이면서도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시 읽고 싶어하고 다시 책장에서 꺼내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흔히들 어린 왕자는 일생에 10번 이상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학교를 다니기 전, 초등학교 시절, 중학교 시절, 고등학교 시절, 대학생시절, 사회 초년생 시절, 부부가 되고 나서, 아이를 낳고 나서, 자식이 커 갈 때, 노인이 되고.

 

 인생에 고비마다 읽으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이야기겠죠.

 

 그 만큼 어린 왕자는 대단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그 의미들을 하나하나 곱씹어 가며 되새기다 보면 꽤나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꽤나 많이 담긴 이야기가 사람의 나이와 지금의 상황에 따라 참으로 다르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단순히 한 어린 왕자가 지구에 내려온 이야기가 아닌, 그의 눈으로 본 지구 이야기.

 

 <어린 왕자>

 한 번 읽어보셨더라도, 새로운 마음으로 지금 한 번 펼쳐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분명 그를 새로운 기분으로 만나실 수 있으실 테니까요.

 

 

 

 블로거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