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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방] 무지개 아이, 모든 아이들을 위해서!

권정선재 2009. 6. 2. 19:24
출판사
동현출판사
출간일
20050501
장르
독일소설 베스트셀러보기
책 속으로
아이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머무는 '무지개 나라'. 이곳에서 아이들은 자신이 태어날 가정을 선택하게 된다. 주인공 나오미는 다운증후군이라는 특별한 질병을 가지고 자신을 만나는 사람들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겠다는 임무를 띠고 야콥의 집을 선택하는데...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모든 이들을 위해 이 글을 바칩니다'라는 헌사를 담고 있는, 오스트리아 작가 에디트 슈라이버 빅케의 작품.
이 책은..
나의 평가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장애.

 

 요즘에는 그 차별이 많이 적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사라지지는 않았죠.

 

 여전히 그 차별은 존재를 하고 많이들 아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중함은 다르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특별하다는 이야기,

 

 [무지개 아이]입니다.

 

 

 

 아직까지도 장애아라고 말을 하면 많이들 혀를 차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안쓰럽다.

 

 어떻게 사냐?

 

 몰랐냐?

 

 안 지었냐?

 

 이러한 이야기들이 바로 그러한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가장 많이 들리는 말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장애아의 경우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 때 알 수 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고, 중절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죠?

 

 물론, 그 분들을 탓할 수 없지만.

 

 모두가 특별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조금 잊고 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 책은 모두가 특별하다는 것에 기초해서 쓰여졌습니다.

 

 장애, 그리고 사랑에 관한 위대한 이야기.

 

 당신의 메마른 감성에 단비가 되어줄 이야기입니다.

 

 '에디트 슈라이버 빅케' 가 들려주는 장애, 그리고 사랑에 관한 아름다운 이야기!

 

 [무지개 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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