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이야기 하기

달콤한 미스도를 먹으면 예쁜 시계가?

권정선재 2009. 6. 4. 00:56

 

 

지난 겨울에 이어서 미스도에서 다시 이벵을 들어갔더군요.

 

미스도 마일리지!

알게 되고...

 

겨우 일주일만에 무려 20P를 모았습니다;;;

 

미스도는 주말 외에는 안 가는데;;

 

등교하면서까지 친구들을 위해.. 응? 저를 위해서인가요?? 아, 아무튼

 

미친 듯이 도넛을 사서 겨우 모았습니다!

 

그리고 고민고민하다가 40P 모으기 전에 일단 선물을 탔습니다! >_<

 

그리고.. 후회?? 라고해야 할까요?

 

너무너무 예뻤지만, 매장에 디스플레이가 안 되어 있어서 ㅠ.ㅠ

 

저는 저게 클레이 같은 느낌일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플라스틱 느낌이더라고요;;

 

뭐, 미스도 캐릭터들은 좋아하니까! >_<

 

 

 

색은 굉장히 깔끔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다만 초침이 없어서, 흐음 심플한 것 같기도 하면서, 무언가 어색한가요?

 

그래도 소리는 안 나서 좋습니다!

일반 시계들의 그 째깍째깍 소리가 없어서 너무 편하다죠?

 

건전지로 움직이고 말이죠.

 

단! 케이스는 버리지 마세요! 저 투명한 케이스 채로 놓는 것이 더 예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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