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더치는 곰마냥, 눈치도 곰마냥, 친구의 조카 보고 가슴이 뛰는 이유를 모르던 신우경. 그가 친구의 조카에게 비밀리에 관리를 받았던 이유가 밝혀진다. 류은수 로맨스 장편소설 『서툴지만 사랑스러운』.
이 책은..
나의 평가
아, 달달하다.
정말 읽고 나서 달달해서 미쳐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우리들이 흔히 생각하는 로맨스 소설의 경우 어른이, 혹은 남자가 여자를 유혹하는 경우가 대 다수가 아니지 않았습니까?
유혹하는 여인네들은 대다수가 악역을...
그런데 이 로맨스 달라도 정말 너무나도 많이 달라져 버립니다.
소녀가 아저씨를 유혹하는 거죠.
아, 어찌보면 이거.. 원조인가요?
라고 말은 하지만...
정말 달달해서 미쳐 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너무나도 어린 숙녀가 다 큰 아저씨를 마구 유혹하려고 하고, 그 유혹에 넘어가려고 하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
정말 귀여워서 미쳐 버릴 것 같습니다.
진짜 달달한 로맨스가 뭔지를 보여주는 로맨스.
'류은우' - [서툴지만 사랑스러운]이었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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