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뉴문(NEW MOON): 트와일라잇 2부, 다시 한 번 아찔하게

뉴문(NEW MOON): 트와일라잇 2부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출판사

북폴리오

출간일

20080805

장르

영미소설

책 속으로

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뉴문』.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두 번째 책으로, 이 시리즈는 뉴욕타임즈와 아마존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불행한 연인들이라는 테마를 스릴 넘치게 변주하였다. 2부에서는 악한 뱀파이어의 위협을 겪으며 더욱 깊어진 에드워드와 벨라의 사랑이 이어진다. 벨라의 열 여덟살 생일 파티, 한순간의 실수로 벨라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된다. 결국 에드워드는 벨라가 자신 때문에 위험에 처했다는 것 때문에 괴로워하다 벨라를 떠난다. 에드워드와 이별한 후 아무런 의욕도 없이 살아가던 벨라는 제이콥과 어울리게 되고, 그들은 곧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 하지만 제이콥은 갑자기 벨라를 멀리하고, 상처받은 벨라는 에드워드를 가까이 느끼기 위해 자신을 위험으로 내몬다. 한편, 에드워드는 벨라가 죽은 것으로 오해하고 자살을 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난다. 벨라는 그런 에드워드를 구하기 위해 앨리스와 함께 이탈리아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르는데... ☞ 작품 조금 더 살펴보기! 이 소설에서 연인 간의 손길과 대화는, 그들이 인간과 뱀파이어라는 상황을 통해 새로운 의미로 태어난다. 적의 위협 속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키려는 그들의 노력이 애절하게 그려진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헐리우드에서 영화로도 제작되어, 2008년 12월부터 시리즈 전 편이 차례로 한 편씩 개봉될 예정이다. ☞ 한정 증정: 트와일라잇 핸드폰 액정클리너를 드립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어이가 없었습니다.

 

 애초에 이 시리즈의 첫 번쨰 시리즈인 [트와일라잇]의 기본 설정을 보고도 당황을 했었기 때문이죠.

 

 그 때도 충분히 뱀파이어라는 소재에 당황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거기에 한 발 더 나아가는 작가입니다.

 

 이번에는 늑대인간까지 나타나게 되죠.

 

 

 

 사실, 늑대 인간에 대한 언급은 이미 첫 번쨰 시리즈인 [트와일라잇]을 통해서 공개를 했던 내용입니다.

 

 주인공의 친구인 제이콥이 주인공에게 에드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서 천천히 꺼내게 된 것이지요.

 주인공인 벨라가 참 부럽습니다.

 

 뱀파이어에 이어서 이번에는 늑대인간에까지 사랑을 받다니 말이죠.

 

 

 

 내요은 살짝 전 편의 구조와는 다른 모양을 보입니다.

 

그러면서도 너무나도 적은 내용을 담고 있는 듯 해서, 아쉽기도 합니다만, 그렇지만 역시나 푹 빠지게 됩니다.

 

 늑대인간이라.

 

 역시나 매혹적인 소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작품은 전편처럼 아찔한 전투 같은 것은 크게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만큼 주인공들의 감정에 대해서 더욱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자 노력을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 만큼 더욱 깊게 빠져드는 면도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로맨스.

 

 '스테프니 메이어'의 [뉴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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