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연예] 왕년의 스타들, 컴백 후 성적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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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왕년의 스타들의 귀환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엄정화' 씨가 컴백을 해서 대 히트를 친 이후.

 

'조성모' '김종국' '이정현' 에 이어서, '장나라'까지 컴백.

 

그 어느 때보다도 즐겁게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그 중에서, '조성모'는 살짝 현재 바뀐 분위기를 모르지 않나 싶습니다.

 

과거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던 스타라는 건 알고 있지만 말이죠.

 

그는 그저, 과거에 미성을 가지고 있던 샤방샤방한 아저씨에 불과합니다 --;;

 

더 이상 수줍은 매실 이미지로는 밀고 갈 수가 없다는 것이지요.

 

사실 그의 요즘 인기는 과거의 인기에 비해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자신이 톱 스타라고 생각을 하는 모양입니다.

 

여타 토크쇼에 나오면, 시키는 대로 하면서도, 무언가 살짝 어이 없다는 느낌이 드네요.

 

자신이 그런 스타가 아니라고 하는 건가요? 그러나 당신... 이미 살짝 위태하답니다!

 

노래는 나름 인기를 얻을 지 모르나, 그 태도를 버리지 않는다면, 당신은 Worst군요.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이어서, '김종국'입니다.

 

그는 공익 근무 이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소집 해제 이후 그는 그 누구보다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사실 그의 인기 하락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그가 몸이 굉장히 좋음에도 불구하고 공익 근무라는 사실!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소집해제 이후 그가 영원히 스타인 줄 안다는 사실, 입니다.

 

요즘 들어 살짝쿵 변화하는 기색을 보이기는 하나.. 여전히 그는 Bad입니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이어서, 나온 스타는 '이정현'입니다.

 

이번에도 그녀는 그 작은 체구에 안 맞는 멋있는 카리스마로 컴백했습니다.

 

그녀는 가요계가 변했다는 걸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여기저기 약간 왕년 언니 포스도 풍기면서, 귀여운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자신의 자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을 보이는 듯 합니다.

 

다만, 과거와 다르게 가창력으로 승부해야 하는데, 그녀는 다시 또 변신으로 승부하려고 하네요.

 

그러나 현재에 변화에 적응하려는 그녀의 모습. Good 입니다!

 

 

 

 

[사진 출처 : 다음 검색]

 

 

 

왕년 스타 컴백 중 가장 대단한 여인은 바로 '엄정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왕년의 인기 하면 '엄정화'를 꼽지 않을 수 없죠.

 

그러나 그녀는 현재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변화합니다.

 

그리고 토크 쇼 같은데 나가서는 충분히 망가지려고 합니다.

 

또한 왕년의 인기에 붙어 먹고 살려는 것이 아니라, 계속 새로운 이미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작년 [D.I.S.C.O]히트 이후, [인사동 스캔들]로 스크린 공략!

올해는 [결혼 못 하는 남자]로 브라운관과 함께, [오감도] [해운대]로 다시 또 스크린 공략.

 

정말 끈임 없이 팬들에게 자극을 주고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미지를 끈임없이 바꾸며, 또한 다시 한 번 자신의 자리를 다지는.

 

자신의 자리가 높음에도 높지 않다고 생각하는 그녀가, 바로 'BEST' 아닐까 싶습니다.

 

 

 

 

왕년에 인기 없던 사람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변화하지 않으면 성공하기가 힘든 현재입니다.

 

'신동엽'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이유를 정말 모르시나요?

 

'붐'이 현재 최고의 MC로 자리 잡는 이유를 모르시고 있나요?

 

변화하지 못하면, 현재의 자리 잡지 못 합니다.

 

그렇기에, '유재석' '강호동' '송은이'가 최고로 꼽히겠죠.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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