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6살 때부터 마리를 마음 속에 품고 산 남자 레오. 평범하게 남자를 만나 사랑을 하고, 평범하게 결혼해 살기를 원한 여자 마리. 마리를 지독하게 사랑한 레이몬드와 레오를 사랑하는 여자 유진. 6년이 지나 밝혀진 진실과 한 여자를 향한 그들의 지독한 사랑이 펼쳐진다. 바루 연애 로맨스 장편소설 『지중해』제1권.
이 책은..
나의 평가
지중해와 같은 뜨거운 사랑 이야기.
한 여자를 어쩜 이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지극한 사랑 이야기라....
참 예쁜 듯 하면서도,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랑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자신도 위험하고,
또한 사랑하는 여인도 위험할 수 있는데 말이죠.
아찔한 부자와의 슬픈 로맨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하지만 이루어지는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약간 무겁기는 하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따사롭게 비추는 느낌이 드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아직 전반부이다보니, 모든 이야기를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바루'작가 특유의 맛있는 글이 보이는, 예쁜 로맨스.
따스한 로맨스
'바루' - [지중해 1]이었습니다.
다음 블로그 기자단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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