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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 마법의 세계 녹터나, 달콤한 상상이 빚어낸 케이크

권정선재 2009. 8. 27. 16:25

 

 

 처음에 캐릭터를 보고 난감했습니다.

 

 우리가 생각을 하는 그런 만화적 캐릭터와 다소 달랐기 때문이죠.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있을까?

 

 눈도 작고, 키도 작고.

 

 동글동글한 것이 처음에는 바로 정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곧 그 동글동글한 캐릭터들이 너무나도 예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금방이라도 떼구르르 구를 것 같으면서도, 동화적 상상력이 예쁘게 빚어진.

 

 색색의 색깔들이 형형색색 관객들을 유혹하는 매력적인 느낌으로 말이죠.

 

 

 

 

 [몬스터 주식회사] 이후 다시 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애니메이션이 나왔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그 애니메이션보다 더욱 섬세하고 세세한 터치를 자랑합니다.

 

 정말 밤에 모든 것들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구나 하고 말이죠.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이야기.

 

 그러나 스토리는 살짝 뒤로 갈 수록 이상?!!! 하게 느껴지게 되는 군요.

 

 하지만 아이들이 본다면 너무너무 재미있게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상상력이 빚어낸 달콤한 케이크.

 

 [마법의 세계 녹터나] 였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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