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책방] 코코샤넬, 한 겹 속이 궁금한 파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정말 많은 여자들이 사랑하는 멋진 브랜드

 

 샤넬.

 

 그 브랜드를 창시한 코코 샤넬이라는 한 여자의 일생을 다룬 이야기.

 

 '코코샤넬'입니다.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 답게 밋밋하면서도 느릿느릿한 매력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그 느릿느릿함이 답답함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그 느림의 매력속에 확실하게 빠져드는 거죠.

 

 

 

 

 사실 저는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기에,

 

 한 여인이 디자이너로써의 성공기를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는 한 여인의 성공이 아닌 한 여인의 삶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었습니다.

 

 제 생각과는 너무나도 달랐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샤넬을 좋아하시나요?

 

 그런데 그 샤넬의 탄생 비화를 알고 계신가요?

 

 아름다웠던, 시대를 앞서 나갔던,

 

 한 시대의 아이콘.

 

 '코코 샤넬'이었습니다.

 

 

 

 

 다음 Viewer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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