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인천, 인천에 도착하다!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인천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인천에 대해서 잘 모르는 관계로 투어??!!! 를 다녀왔는데요.

 

미션투어?!!! 라는 인천 전문?? 맞나요... OTL 거기서 다녀왔답니다.

 

가격은 20,000원대 초반으로 전혀 비싸지가 않았어요! >_<

 

여러 곳을 가볼 수 있는 가격에 꽤나 합당한?! 느낌이었답니다.

 

저는 몰랐었는데, 인천 팔미도에서 [꽃보다 남자]를 찍었다고 하더라고요.

 

흐음, 팔미도라는 곳이 어디인지도 모르는데, 암튼 거기서 찍었다고 하니,

 

무언가 두근두근 하면서도 그림이 예쁠 것 같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부천과 가까운 곳에 그런 명소가 있다니 두근 거리는 느낌!

(물론 부천에도 여러 관광지가 있습니다. <천국의 계단> <야인시대> 등)

 

 

저렇게 오면 설명서?를 받습니다. 주민번호랑 이름도 쓰고요~

 

보통 미리 예약을 하고 오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떄때로 그냥 오시는 분들도.. ??!!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는 신기한 사실!

 

아침부터 많은 분들께서 복작복작 여행을 즐기시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린 사람은?!!! 저랑 어떤 남성 두 분 밖에 없었다는 사실.??!!

 

 

인천역이 되게 크고 막 으리으리 할 거라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조그만 것이 너무너무 귀여운 역이었습니다! >_<

 

굉장히 오래된 느낌이면서도, 영화 속 장면 같다고 해야 할까요?

 

인천이라는 종점이지만, 그리 크지 않아서 더 정겨운?

 

인천 중에서도 시골, 이라는 느낌이 살짝쿵 났습니다. (제 오해겠죠? ㅎㅎ)

 

 

 

 

저희 차에서 가이드를 해줄 어여쁜 여학생?!?! 입니다.

 

아마 처음인 모양이었어요,. 제가 맨 앞자리에 앉았는데,

 

말도 되게 빠르게 하시고,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신!

아마도 겨울 방학이라 아르바이트가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도, 가이드하시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를 하셨더라고요.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인천에 다녀온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_<

 

모두모두 기대??!! 많이 해주세요.. 별 건 없겠지만 말이죠... OTL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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