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가족과 함께 부천과 가까운 인천으로 관광??!!을 다녀왔는데요.
하루의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짧은 여행이었지만,
그래도 꽤나 많은 사진과 배움???!!!을 얻어왔다고 나름 생각을 하여;;
무려 7일간에 걸친 여행기의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수요일 그 세 번째! [연안부두]편입니다??!
도대체 왜? 어떤 목적으로 이런 것들을 기르는 것인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흐음 연안부두가 일종의 공원화가 되어 있는 장소인 것일까요?
그래도 바닷가와 닭이라니 무언가 어울리지 않는 소재잖아요!
차라리 갈매기??!!!를 키우느 것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대체 저 아이들의 목적이 무엇인지 너무너무 궁금하지만 관계자는 없는 장소?!
이 아이들이 인천의 캐릭터?! 라는 것 같았는데 말이죠.
귀가 갈매기인 것이, 무언가 ㅎㄷㄷ한 설정인 아이들입니다.
게다가 멀리서 볼 때는 너무너무 귀엽게 생긴 아이들이 가까이 가면.
응? 도대체 코는 왜 올린 것일까요? 그냥 없는 게 더 귀여웠을 듯 ㅠ.ㅠ
그래도 어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색감이 나름 정겨웠습니다.
연안부두라는 노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89년생인 저는 전.혀.모르는 것이지만 그래도 나름 대단했던 모양입니다.
이렇게 노래비까지 새워서 짜잔! 하고 전시를 하고 있으니까요.
한 자리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무슨 터줏대감 같습니다.
그것도 여유로우면서도 때로는 엄하신 그런 할아버지 이미지?!
인천 방문의 해 캐릭터 들이었데요.
이상하게 삼성의 캐릭터가 살짝쿵 떠오르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이거 말고 약간 뚱뚱한?! 별 모양으로 세계축전 광고하는 것은 봤었는데,
이렇게 얄쌍한 아이들 셋이 있으니 무언가 색다른 기분이군요.
분명히 양성구분이 되어있지 않을 것 같은데, 되어 있나요??!!
연안부두 유람선 승선장 앞에 있는 귀여운 돌고래 들입니다.
얼마전에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을 봐서 무언가 짠한 동상들인 느낌 ㅠ.ㅠ
7마리가 자유롭게 허공에서 헤엄을 치고 있습니다.
확실히 바닷가!라는 것을 상징해서 보여주는!
그런데 연안부두에 돌고래가 나타나서 저것을 해 놓은 것일까요??
부두니까 배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었습니다.
인천 쪽은 바다가 이제 다 죽었을 거야!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런 저의 생각이 얼마나 무지한 것인지 알려주더라고요;;
조그만 어선들이 꽤나 많은 수가 정박?! 해 있었습니다.
인천의 명물 [연안부두] 구경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Season 3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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