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속으로
『트레이스 VOL. 5』. 2006년 제1회 시카프(SICAF) 디지털만화대상과 네티즌 초이스상을 수상작. 트레이스는 2007년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나의 평가
여태까지 4권까지 진행이 되었던 모든 이야기들을 마무리해주는 권입니다.
살짝 쉬어가는 권이 되는 것 같은 느낌과 함께 마무리를 해주는 느낌입니다.
그러는 한 편 독자들로는 씁쓸함도 느낄 수 잇게 해주는 책입니다.
여태까지 주인공들이 노력하던 모든 것들이 무너지게 되기 때문이죠.
우리 사회의 모습을 만화 속에서도 그대로 보는 것 같아서 꽤나 씁쓸하게 느껴집니다.
여태까지 진행이 되던 [트레이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긴박감이 넘칩니다.
전투씬은 오히려 전 권보다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기분이 듭니다.
조금 더 긴장이 하고, 주인공들의 감정이 더 많이 표현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더 이상 주인공들이 자기 감정을 숨기지 않는 것이 큰 이유로 느껴집니다.
그렇기에 독자들도 더 많이 공감을 하면서 읽을 수 있게 느껴집니다.
[트레이스]라는 만화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인 사람.
그 사람이 가장 잘 살아 있는 종류의 내용이 바로 5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족을 잃고 ,하지만 또 다른 가족을 위해서 모든 것을 희생을 하게 되니까 말이죠.
그 동안 [트레이스]를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반드시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부가 마무리 되는 느낌, '네스티캣' - [트레이스 VOL.5]권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Season 3 http://blog.daum.net/pung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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