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기] 조치원, 용암 저수지 가는 길 1

 

 

조치원에는 눈이 굉장히 많이 오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저기 눈이 덮인 곳이 바로 저수지랍니다~ >_<

 

도로에도 온통 눈으로 덮여 있고~

 

저수지도 꽁꽁 얼어서 눈이 잔뜩 내려서,

 

마치 눈의 나라에 간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여러 가지를 알려주는 표지판?! 들입니다.

 

흐음, 수질관리 구역!

그래서 철새들이 많이많이 놀던 건가요?

 

정말 저수지 치고는 꽤나 넓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샤갈의 눈 내리는 마을이라는 시가 문득 떠오를 정도로,

 

조용하고 눈으로 온통 저수지가 덮여 있어서,

 

꽤나 매력적인?! 느낌을 많이많이 주는 장소였습니다.

 

다른 나라로 간 것 같은 기분도 살짜기 들고 말이죠.

 저 멀리 보이는 산까지 다 눈으로 덮여 있습니다~

 

나무들이 빽빽한 언덕에도 사이사이 눈이 가득가득~

 

저 위를 소복소복 걷고 싶지만 말이죠~

 

깊어서 불가능하다는 OTL

 무려 군립공원이라고 합니다~

 

왜 용암저수지인지 써 있네요~

용암저수지를 오시는 분들을 위한 숙소?!라고 합니다.

 

전에는 여러 민물고기가 많이 잡혀서 손님이 많았다고 해요. 

 올라가는 길에 있는 조각공원.

 

택시 아저씨 말로는 뭔가 거창할 것 같은데;

 

자기도 잘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흐음 뭘까요?

 

 

눈이 정말 그림처럼 내리지 않았나요?

 

마치 하늘에서 누가 설탕가루라도 뿌린 것 같아요! >_< 

 

 

 

 

 

이것으로 조치원 여행기 2탄 용암저수지 가는 길 1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용암저수지 가는 길 2와 용암저수지 편을 올릴게요! >_<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Lovely Place Season 3 http://blog.daum.net/pung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