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한국 여행기

[한국 여행기] 조치원, 용암 저수지 가는 길 2

권정선재 2010. 1. 19. 23:31

 

 

올라가는 길에 있던 정자입니다.

 

저기서 보면 저수지가 잘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흐음 그렇구나.

 

응?! 저게 무슨 말일까요.. OTL

 

전통에 약한 대딩이랍니다 ㅠ.ㅠ

 흐음, 저 나무 갈라진 거 보셍 ㅠ.ㅠ

 

저걸 찍은 게 아닌데 말이죠;;

 

사진으로 보니까 꽤나 심하게 보입니다.

 유일하게 얼지 않은 저수지의 부분입니다.

 

가장 수심이 깊으면서, 딱 가운데라서 그렇다는~

 저기 저 검은 것들이 보이시나요! ? >_<

 

바로 귀여운 청둥오리들이래요~

저수지 근처에 가니까 꾸엑꾸엑 하는 소리가 나서 뭔가 했는데 말이죠~

 

저런 귀여운 오리들이! >_<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게 되게 귀여웠어요~

 저기에 더 많이 많이 오리들이 있었어요 >_<

 

오리를 키우는 게 소원인데 말이죠! >_<

 

으악 너무너무 귀여운 뒤뚱뒤뚱 오리들~

 저 멀리 산이 진짜 무슨 그림 같아요 ㅠ.ㅠ

 

눈이 저렇게 많은 건 자연적으로는 처음~

 

 

 

 

 

약간 그림이 시골스럽게 나왔는데 말이죠.

 

이게 무슨 밭이었나요? ㅎㄷㄷ

 

도대체 뭘 찍었을까요? ;;

 

 

기사 아저씨 말로는 여기가 새우탕을 가장 잘 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하지만 저는 혼자 갔으니 사뿐히 패스를;;;

 

그런데 아저씨 말씀으로는,

 

더 이상 용암저수지에서는 이상한 서양 물고기만 잡혀서~

다른 지역에서 가지고 온 거라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ㅎㄷㄷ

 

 

 

이상 용암 저수지 가는 길 2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바로 용암저수지 편 올릴게요! >_<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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