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한국 여행기

[한국 여행기] 인천, 차이나타운

권정선재 2010. 1. 3. 02:20

딱 하루 놀러 다녀오고 무려 7일이나 업뎃하고 있는 저도 참 대단하다죠;;

 

꼴랑 하루 놀러다녀오고 7개의 컨텐츠를 생산하다니, 흐음 진짜 길게 놀러가면;

 

말 그대로 ㅎㄷㄷ한 결과가 낳아질 것 같지 않으신가요? ㅎㅎ

 

인천 여행기 그 마지막, 차이나타운 방문기입니다!

차이나타운은 앞서 말했던 투어를 통해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간 것이랍니다~

 

 

 

 

인천역에서 내리자마자 있는 차이나타운!

그 입구부터가 무언가 화려한?! 느낌을 잔뜩주고 있습니다.

 

정말 중국?!왜 와 있는 느낌을 주는 거리가 쫙 펼쳐진답니다.

 

저 문을 열면, 흐음 다른 시공으로 가는 듯한 느낌?!

 

회색이라서 살짝 심심해보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더욱 압도적인 느낌을 줍니다.

 

 

역시나 중국인들이 사는 곳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표시?!

 

중국인들은 빨간색과 황금색을 좋아하는 민족이니까요.

 

가로등 하나서부터 그들의 취향이 한껏 묻어나고 있습니다.

 

저 가로등을 보니 마치 테마파크라도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뭐, 화교들이 사는 독특한 공간이니 테마파크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당연?!

 

이곳이 차이나타운에서 큰?! 거리에 해당하는 거리인데요.

 

그냥 사람 사는 곳?!이란 느낌은 똑같이 들고 있습니다.

 

길가에는 음식점들과 중국의 물품?!들을 파는 가게.

 

그리고 중국인들이 살고 있는 평범한 집들이 놓여 있습니다.

 

거리가 오히려 한국의 평범한 주택가보다도 더 깨끗한, 관광객이 많아서일까요?

 

쓰레기통이 있는 공간도 그냥 평범하게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다.

 

용 한 마리가 저 위에 저렇게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면 분리수거를;;

 

확실히 쓰레기통이 있는 곳도 저렇게 해 놓으니 디자인적으로예뻐보입니다.

 

다른 지역에서는 왜 저런 것을 할 생각을 안 하고 있는 것일까요!?

 

저 뒤에 보이는 것이 주민센터?! 였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평범한 주택가에도 중국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도 저기 사시는 분들은 꽤나 귀찮을 것 같다는 느낌이 ㅠ.ㅠ

 

사람들이 많이 드나드는 길가에 딱 붙어 있으니까 말이죠.

 

불편해 보이기는 하지만, 크게 상관을 안 하시는 걸까요?!

 

우리나라도 벽화를 그리긴 하지만 저런 풍은 확실히 아닌 것 같죠?

 

위에 보이는 커다란 식당 두 개. 공화춘은 유명해서 아실 거고,

 

그 옆의 청관?!은 아마도 무한도전에 나왔다고 하는 것 같은데 말이죠.

 

확실히 차이나타운하면 자장면!을 많은 분들이 떠올리십니다.

 

그런데 저는 화궈를 더 좋아하는데 말이죠. 흐음, 사진 속에는 보이지 않네요.

 

몇 컷은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유쾌한 차이나타운이었습니다!

 

 

 

2009 다음 우수블로거 권순재 ksjdow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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